* 포토샵을 했다간 포스팅하기 전에 질릴 것 같다. 아쉬운 화질이지만 그대로 올린다. 한달이 넘게 지났다 이제야 네팔여행을 달콤하게 회상하게 되었다 여행은 지난 후에 음미하는 맛이라던데 정말 여행체질아니야 했던 말 취소 그 시간이 이렇게 기억될 줄이야_ 오랜 세월 기억되고 새로운 색깔을 덧입히게 될 여행이지 않을까... 멋부리지 않고 기억을 정리해본다는 일 세련되지 않은 그 작업이 외려 감미로울 것 같네 네팔에 도착하기 한시간전 가량부터 네팔 여행에 관련 프린트들을 급히 속독. 여행준비는 그때 시작이었거나 끝이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 민석오빠가 함께 가지 못해서 아쉬운 건 나뿐만 아니었다 보풀 양말이(이하 양말)를 데려가야지 하는 생각에 나보다 기뻐하신 우리 엄마 ^_^ 흔들린 사진이지만 모두 기..
가족 창조의 가족
2009. 12. 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