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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항암을 받은 어머님을 위해 시댁스테이중
예채가 답답해하는데 저녁엔 모기가 많아 근처 엔씨백화점에 왔다
거기서 장난감 구경 (예채가 정말 좋아해서 나도 좋은)
이것저것 같이 고르다가 봉봉과 캐리를 선물했다
봉봉 내려 -
봉봉! 집에 가야지? 네에~
혼자 상황극까지 ! 띠용
그러면서 봉봉을 캐리에 싣는다ㅎㅎ
요즘 맨날 하는 말
엄마찌찌 누워서
엄마찌찌 여기서
엄마찌찌 여기 누워서!
단유 어떻하지 ㅅ ㅅ
오늘 아침엔 내 손을 잡더니
"방가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