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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5주 만에 우리끼리 보낸 남편의 휴일이었다
퍼들하우스를 갔으나... 월요일 오프
그래서 급검색 오픈앨리로-
로스팅하우스여서 커피맛이 야무지겠지 믿는 마음으로 ㅎㅎ
남편의 카푸치노는 좋았고 나의 아아는 내 입맛에 맞지않는 신맛이 깃들어서 아쉬웠다 신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솜씨일려나. 사실 예채를 보면서 맛을 음미하는데엔 확실히 여유가 없으니
"엄마 톤댜꼬 개당!"
엄마 손잡고 계단!
아니? 계단을 말할 수 있게 됐어 우리 아기? ㅎㅎㅎ
매일 놀라는 너의 언어
오늘 아침엔
"엄마 지갑!"
알아듣던 걸 말로 한다
대단해 우리 아기
너무 기력이 없어서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