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족 창조의 가족

+627

Von der Quelle bis heute 2015. 6. 6. 14:20

아침 산책.
아침에 조금 놀고 11시부터 내리 4-5시간 밤잠처럼 자는 요즘-
이 시간에 나도 한 시간은 자주지 않으면 맛탱이가 간다네
대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다 (11-06:30or06 under)
ㅠㅠ

아마도 아빠랑 보내는 주말동안 예채의 코오넨네 스케줄이 바뀌려나?

요즘 예채랑 외출하면 버스보고 "가니! 라니! 타요타요!" 색깔 맞춰 이름을 부른다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 발음과 목소리로-
심지어 "포크레이~인"도!

이 좋은 계절에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은 집에서 나오질 못한다
지난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속 터질 것 같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숨이 막힐 것 같다
모두들 불만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언젠가 좋은 사람이든 똑똑한 사람이든(있다면) 간에 누군가를 선출할 능력이 대중에게 있는지도 기대가 없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인과 대중에게 지독한 회의가 들었다

우리는 그렇다쳐도 우리 아이들은 어찌하나....

이따 저녁에 원호네가 놀러온단다
이렇게 초대하기도 전에 편하게 가도 되는지 물어줘서 정말 고맙다 ^ ^
나는 삼치 스테이크와 조개찜으로 보답해야지-

*문제는 아가들이 장난감으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길. 그러나 울음바다가 다소 예상;;;;



TistoryM에서 작성됨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