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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끝나고 포항스테이 중.
그그저께 예채는 처음으로 폴짝 "까춍"이라고 하며 두 발 점프성공!
할머니는 머니, 할아버지는 붜지~라고 부르기 시작 :)
우리 엄마 면허증에 있는 큰 사진 말고 오른쪽 작은 사진을 가리키며 뭐니~ ㅎㅎㅎ
친정에 오고 이틀은 너무 좋아서 말 찾지도 않고 잠도 안자려고 했다. 아빠가 화요일(그저께)에 먼저 올라간 뒤론 계속 아빠를 찾아서 안쓰러워 ㅠㅠ
생각보다 빨리 돌아가야겠다...
오늘은 나도 예채도 외출 후 감기기운 충만
예채는 코 줄줄
난 목아프다
무사히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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