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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이 생겼다.
뭐가 피곤했지?
일상은 빠듯한데, 밥값은 못하고 있다는 우울한 기분. 나에게 희망이나 소망은 스스로가 제한해버린 덕분에 현재로서는 고스란히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루가 흘러내려 전혀 남지않은' 듯 하기만 하다.
그래도 생일인데.... 아, 생일은 사실 번거롭다!
힐링미나우ㅠㅠ
뭐가 피곤했지?
일상은 빠듯한데, 밥값은 못하고 있다는 우울한 기분. 나에게 희망이나 소망은 스스로가 제한해버린 덕분에 현재로서는 고스란히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루가 흘러내려 전혀 남지않은' 듯 하기만 하다.
그래도 생일인데.... 아, 생일은 사실 번거롭다!
힐링미나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