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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아침에 지난저녁 남편과 약속한 창세기 세장씩 읽기. 약속을 지키려고 창세기를 펼쳤다.
창세기 첫장에서 만들어진 아침햇살 오늘까지 낡지도 않고 낡은 아파트 창 안으로 신선하게 쏟아진다.
내 아집과 교만을 녹여줄래 하나님 만든 햇살아- 생일선물로 해주라^^
하나님 앞에서의 내 존재를 상상해보면 언제나 이런 빛 가운데 물리적인 나. 였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이곳에 임재하시고 계심을 상상하며, 믿어지는 빛 곁에 있다.
창세기 첫장에서 만들어진 아침햇살 오늘까지 낡지도 않고 낡은 아파트 창 안으로 신선하게 쏟아진다.
내 아집과 교만을 녹여줄래 하나님 만든 햇살아- 생일선물로 해주라^^
하나님 앞에서의 내 존재를 상상해보면 언제나 이런 빛 가운데 물리적인 나. 였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이곳에 임재하시고 계심을 상상하며, 믿어지는 빛 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