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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위로할 마음과 방법을 잊은 것보다
위로할만한 체력을 잃은 것이다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였는데
그 소중한 친구도 장기 부재중인데 그 사실조차 눈치 채지 못했다
아기를 낳고 살다보니...
어느새 짙은 권태 같은 우리 사이의 냄새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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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위로할 마음과 방법을 잊은 것보다
위로할만한 체력을 잃은 것이다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였는데
그 소중한 친구도 장기 부재중인데 그 사실조차 눈치 채지 못했다
아기를 낳고 살다보니...
어느새 짙은 권태 같은 우리 사이의 냄새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