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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st Essen Seele Auf

아둔한 시간

Von der Quelle bis heute 2010. 1. 11. 14:04
문득 문득 지금 나의 좌표를 발견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다
입 밖으로 쏟아버린 말들에 대한 책임들이 어디에 있는지
등등등의 무거운 발견들이 차마 눈앞에 들이밀고 있을 때가 있다
곧 다가온다
보내었던 시선에 대한 대답들이
삶이 참 똑같다
반갑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다
우리의 고유성은 누구에게 대답을 들어야 한단 말인가
어디에도 찾을 수 없는 우리의 고유한 삶의 욕구는
사실 존재할 수 없는 것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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