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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line

사랑

Von der Quelle bis heute 2015. 2. 5. 12:20

나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깨우쳐 주는 것 대신 기다려 주는 것이 더 큰 사랑의 행동인 것을 늘 배운다
그 기다림은 꽤 길고 퍽 어렵다
그것을 나에게 대입해 본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남편에 대해, 예채에 대해...
그리고 엄마, 아빠...

내 삶에 이처럼 소중한 이들이 같이 살아가고 있음이 더없이 감사하다.

나는 사랑하며 진정으로 사랑을 선물하며 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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