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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자신의 사고방향이 바뀌고 스펙트럼이 확장되는 시기가 인생의 굴레에 드믈게 찾아온다. 그 시기에 어떤 사람들(서적의 저자를 포함해)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찬스와도 같은 시기를 성장, 심화 시킬 수도 있고 게으르게 변화없는 현실에만 다시 낡은 관점만 고집할 수도 있겠다.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단호히 애정을 가지고 조언하고 싶다.
생각해야 될 것을 생각하라.
그리고 주입된 이미지의 예수가 아닌, 생동감있게 살아계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p.s: 고작(?) 32살의 내가 느낀, 사고한 바를 적는 것 뿐이니 부족하고 조악하더라도 안타까이 흘려주시길. 우리 세대는 32살이 과거보다 미숙하고 어리다우-
철학에 깊이가 없고 사고의 반경도 좁은게 부끄러워 내 생각을 남기지 못하던 터에, 저돌적으로 어쩌다 용기가 나면 몇 자 남겨보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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