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요5:17
오늘 본문말씀을 보니 다윗의 고백이 생각나네요.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121편
예수님께서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누구보다 잘 아셨겠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아버지의 성품을 닮기를 가장 우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라고 성경을 통해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분의 자녀입니다.
내가 소원하는 것이 이러이러하게 마음 앞면에 늘 놓여있지만, 그 소원들보다도 아버지의 마음을 닮기를 소망합니다.
이러이러한 바램들이 간절하지만, 그 바램들보다 아버지의 뜻과 사랑과 생명을 가장 많이 닮은 우리가 되기를
절실하게 소망합니다.
또 그러한 부모님을 가장 많이 닮으며 우리 아가들이 자라길 기도합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