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창조의 가족

+697 엄마 이여나 아침이야

Von der Quelle bis heute 2015. 8. 15. 08:02




아침에 늘 일찍 일어나는 우리 예채
밤잠은 얼마 안자고 폭풍 낮잠을 자곤하는 너

오늘 아침엔
"엄마 이여나- 아침이야"
라고 말해서 오빠도 나도 깜짝 놀라버렸다
그리곤 "친대에셔 내요오~"
침대에서 내리래 ㅎㅎㅎ

배꼽보곤 "개꽁"
목소리는 또 얼마나 예쁜지...



또 추가.
예채 된장빠빠 먹을래? 했더니
"아 배부이여~"
ㅋㅋㅋ 배불러도 알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