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창조의 가족
+598 옷 물려주기
Von der Quelle bis heute
2015. 5. 8. 14:13
고심하며 마련했던 너의 옷
하나하나 외국사이트 써칭하며 사서 입히고 이뻐서 뽀뽀했던 옷들 중 깨끗한 거(사실 거의 다 깨끗, 낡을 기회가 부족했지) 골라서 새로 태어난 리원이에게 7피스 정도 포장해서 보낸다
또 나머지 중 골라서 인이 민지 쥬니어에게 보내야지
성가원에도...
헤어질 수 밖에 없지만 그 옷들에 쌓인 추억에 아쉬움도 남는다
둘째를 낳는다면 모르지만 마음을 접어둔 상태이니_
그 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그리고 예채베베야, 쑥쑥 천천히 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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